노택용 초청 거문고 연주회

1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7. 05.15(월) 10:04

가야금 연주자 노택용씨

빛고을국악전수관은 18일 오후 7시 가야금 연주자 노택용을 초청 ‘예감(藝感)’을 주제로 제 533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갖는다.

노택용은 우석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거쳐 현재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날 연주회에서는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와 ‘동살플이’ 산조 병주 ‘서용석류 해금산조’ 등 해금과 거문고의 산조를 들려준다.

특히 이날은 독주, 병주, 즉흥성 에 이르기까지 거문고 다양한 변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