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의 '오색움직임씨' 공연

4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7. 05.02(화) 22:10

1인 창무극

빛고을국악전수관은 4일 오후7시에 열리는 제 5311회 목요열린국악무대에 창극프로젝트『소리치다』를 초청, 어린이를 위한 “오색움직씨” 공연을 개최한다.

창극프로젝트『소리치다』는 전통예술인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과 만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 단체로 전통문화를 토대로한 창극 뿐 아니라 전통놀이, 국악교육 및 체험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오색움직씨는 다섯 개의 동사를 배우 한명 한명이 소리, 춤, 연기를 통해 기존의 판소리를 재해석하여 창자한 소리극으로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옴니버스 소리극 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