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크리스마스 '드림 나이트'
22일~24일까지 아시아문화광장
| 2016. 12.20(화)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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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1차적으로 선보인 드림나이트 행사에는 관람객 6만 2천여 명이 방문, 문화전당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이번 드림나이트 행사에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X-MAS 콘서트’와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먼저 야외광장에서는 높이 7m에 달하는 성동훈 작가의 <소망나무, 소망풍경>과 김기라 작가의 <이글루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소망나무 주변과 이글루 내부에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시 공연도 진행된다. <마술여행>팀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마술을 선보이고 바닥프로젝트, 오리엔탈쇼커스, 넘버원코리안, 제8극장, 마리슈, 램즈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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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행사시 큰 호응을 얻었던 푸드트럭과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더욱 엄선된 쉐프와 셀러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드림나이트 기간에는 문화전당에서 진행중인 전시 <클럽몬스터>,
ACC는 이번 드림나이트 행사 기간인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어린이문화원 제외) 연장 운영한다.
문의 1899-5566/ 062-601-407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