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로찬양단 23회 정기연주회
2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2016. 11.13(일)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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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회는 92명의 단원이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시작으로 ‘은혜의 노래’ 스테이지에서는 ‘주는 포도나무,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주는 반석’을 찬양한다.
두 번째 ‘감사의 노래’ 스테이지에서는 ‘다 함께 찬양해, 주 안에 하나되어, 여호수아 성을 쳤네’를 들려주며 세 번째 ‘영광의 노래’편에서는 ‘주님 기뻐하시리’ ‘영화롭도다’ ‘ 찬양해 오 예루살렘’ 등 9곡을 아름답고 웅장한 남성 합창의 하모니가 소프라노 구성희 교수의 솔로, 트럼펫 이유신, 20인조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들려준다.
또 남성중창단이 ‘항구의 종’ ‘주님’ 등을 연주하며 특별순서로는 진근만 단장의 지휘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서로 사랑하자’ 등 2곡의 가족 찬양에 이어 소울 트리오가 ‘사랑해요’ 등 3곡의 피아노 3중주를 들려준다. 이날 연주회는 지휘는 이준 집사가, 반주는 김은희 집사와 이주영씨가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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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92년 창단된 광주장로찬양단은 광주지역 7개 교단 63개 교회 장로 9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미국, 호주, 중국, 독일, 러시아 및 아시아 등 18개에서 26회의 해외연주를 가졌으며 97년에는 ‘제2회 워싱턴 인종화합 대합창제’에 한국 교계대표로 참가했다.
또한 국가 조찬기도회 찬양과 광주, 전남, 서울, 부산, 대구, 제주, 전북지역 등 국내 전국 교회순방 찬양과 각급 기관 단체 초청연주 등 총 210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고 있다.
문의 : 062-604-0321, 010-8647-300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