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오페라단 '11월 사랑, 희망, 나눔 콘서트'
3일 동강중, 8일 화순중, 24일 신광중
| 2016. 10.30(일)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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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들은 미남이다’,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로 시작하여 ‘에델바이스’, 한국민요 ‘경복궁타령’과 ‘엿타령’, 사랑에 막 눈을 뜬 남녀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지킬 앤 하이드의 메인 타이틀 곡인 지금 이 순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사자가 오늘 밤 잠을 잔다네’와 인어공주 중에서 ‘저 바다 밑에’를 노래하고, 이태리 칸초네 ‘오 솔레미오’(오 나의 태양)와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준비했다.
출연진은 총감독 최덕식 교수 (빛소리오페라단 단장), 해설 및 소프라노 박미애(광주대 교수), 테너 이원용(파홀로 예술기획 소속), 장호영(전문성악가) ,바리톤 – 김지욱(광주대 외래교수), 김대수(국민대 외래교수) 실용보컬 – 양인영 (GJ art기획사 보컬리스트) 피아노 천현주(광주대 외래교수) 등이다
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은 뮤지컬 「The Sound of Music」,「헨젤과 그레텔」,「버섯피자」등 다양한 작품으로 29회의 정기공연을 하였고, 사회적 인증기업으로 다양한 음악문화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도서산간 및 섬 오지의 주민,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700회의 순회 및 초청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폭 넓은 음악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문의: 010-9660-462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