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페스티벌'과 '한국의 사계' 연주회
제 27회 광주음악제
29일 오후 3시, 7시 30분 문예회관 소극장
| 2016. 10.25(화)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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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공연은 실내악 페스티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내악 단체들과 최근 외국에서 음악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신인들이 참여한다.
출연자는 크로이츠 피아노트리오, 투띠 앙상블, 소프라노 윤한나 사윤정, 첼로 이대로, 바이올린 박승원, 플루트 나리, 오보에 박영근, 피아노 동수정 이인현 심관섭이 등이다.
오후 7시30분에는 “한국의 4계”라는 주제로 한국 가곡들을 여러 가지 버전과 컨셉으로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상록과 소프라노 유형민이 기획 연출하고 구희영, 김현옥, 승지나, 국송이가 가곡 편곡자로 참여했다.
한국의 4계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은 각 계절마다 여러 색깔의 음악들이 다양하게 표현되는데 전공 음악인들과 음악애호가들, 음악동아리 단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출연자는 소프라노 구성희 유형민, 바리톤 염종호, 피아노 장효중 이상록 박지현, 칸타빌레중창단, 강윤숙 재즈밴드, 조선대학교 교수합창단, 고수 한정민, 광주음악협회 관현악앙상블(바이올린 김도연 박승원, 비올라 김현경, 첼로 윤소희, 플루트 최은선, 클라리넷 구희균, 바순 인해비)등 이다.
티켓은 일반 1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이다
문의 : 010-2625-3144 , 010-3625-511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