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이 명창 초청 '동초제 흥보가' 공연
9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 2016. 06.07(화)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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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제 흥보가는 동초 김연수선생의 바디로 김연수-오정숙-김선이 이어져 내려온다. 이날 공연에서는 “초앞～대장군방～흥보박타는대목까지”를 들려준다.
김선이 명창은 1998년 남원춘향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사)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김선이 판소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고수는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함평돌머리굿판 대표인 박시양씨가 맡는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