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퓨전음악 공연'

제 49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5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6. 05.03(화) 15:45

해금연주자 김현경씨

제49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퓨전 음악’ 공연이다. 5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이날 연주는 해금 연주자 김현경과 프로젝트 공연으로 한국전통의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과 건반, 베이스, 드럼, 보컬의 음색을 더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로젝트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퓨전음악을 주제로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 애니메이션을 떠올릴 수 있도록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OST를 선정했다. 특히 원곡의 느낌을 가지면서도 해금의 느낌을 살리도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연주곢은 대장금 ost “오나라”, 궁 ost “얼음연못”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이웃집 토토로 ost "바람이 지나가는 길“,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원령공주 ost "원령공주”,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 할아버지의 시계, 거위의 꿈, 너영나영, 진도아리랑. 터닝메카드 ost“높이 날아”등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관람료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