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뮤직'과 함께 하는 귀에 익은 OST․세미 클래식

27일 광주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런치 콘서트

2016. 04.25(월) 09:25

올댓뮤직 연주모습

광주문화재단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낮 12시 20분에 빛고을시민문화관 앞 야외광장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런치콘서트는 음악그룹 ‘올댓뮤직’를 초청해 드라마 추노 삽입곡 ‘비익련리’, 영화 귀향 OST ‘가시리’, 색소폰 연주가 케니 지의 ‘Loving You’, 중국 연주자 및 작곡가 지아 펭 팡의 ‘Silent Moon’ 등 귀에 익은 세미클래식 곡들로 공감의 무대를 만든다.

2008년 창단한 올댓뮤직(All that music)은 광주·전남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명 ‘올댓뮤직’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아노 4중주 등 여러 종류의 악기와 결합해 그들만의 색깔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플릇·색소폰 최의묵, 피아노 김진수․노 을, 첼로 임효영, 해금 김현경, 베이스 김선별, 드럼 이승현 씨가 함께 한다.

문의:062-670-794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