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로 찾아온 봄’ 공연
26일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 2016. 03.24(목)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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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그룹 「The Present」현재와 선물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광주,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보컬아시아페스티벌 아시안컵 경연대회에서 2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의 캐럴이라 불리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뭉게구름’, ‘투게더 인 하모니'(Together in harmony)와 The Present 만의 개성 넘치는 자작곡들까지 다양한 음악을 아카펠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0여 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무료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70-702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