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뿌리무용단 '인당수 연가'
22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光 7色 7舞-무들을 춤추다' 시리즈 마지막 공연
| 2015. 11.18(수)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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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심봉사와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를 현재 사회구조적 모순과 심청 설화만의 특별한 상징을 곁들여 새롭게 표현한 한국춤과 판소리가 결합된 작품이다.
프롤로그는 심청이의 유년의 시간이며 제 1장은 심청이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당면이다. 2장은 은 삼백냥에 팔려간 심청의 질곡많은 삶을, 3장은 심봉사외 심청의 고된 시간이, 4장은 심청이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맹인잔치를 여는 이야기, 그리고 5장은 재회의 기쁨. 6장은 만남을 통해 회억하는 모진 시간들이, 7장은 바람에 꺾이지 않는 연꽃같은 삶이 묘사된다.
출연자는 김수영, 김차연, 김보라, 김원선, 나유정, 서로사, 박형주, 박소진, 박정민, 국미선, 조진솔,김은지, 이찬미, 김연정, 박진영, 정유리, 최한솔, 김예술, 이기연, 백승현, 조호석, 이지연, 임예희, 홍지선, 김민지, 백영은, 김영주, 임지언, 김예진, 김주연, 노향주, 손자희, 문한솔, 권유현, 정재은, 조미가, 김진경 등이다.
문의 : 062-230-742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