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예술단 초청 <秋夜>공연

29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5. 10.27(화) 10:05

포스터

제 47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보리수 예술단(단장 채보영)을 초청, 추야(秋夜)를 주제로 공연으 펼친다.
29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보리수 예술단은 채보영 단장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이순자(은하)명창, 무형문화재 제18호 이영애 명창 등 전문국악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지난해 12월 창단됐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서영민 명인의 해금산조, 박애화 소리꾼의 판소리“심청가 중”한 대목을, 무용기 김해진이 한국무용“풍류남아”를 선보인다. 이어 단막창극“이도령과 월매전” 무대순서로 이도령에 이은하 명창, 월매에는 천희심 명창, 향단역에 박애화 소리꾼이 역할을 맡았다. 또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이영애명창의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남도민요“흥타령”을 채보영,이은하,이영애,천희심,박애화 소리꾼이 함께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