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만사 제 24회 누드크로키전
18일~30일까지 북구 자미갤러리
| 2015. 09.14(월)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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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만사’는 1993년 첫 만남을 시작해 이듬해부터 전시회를 가져왔으며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매주 토요일 인체드로잉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회원전에도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기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곡선과 음영, 구성과 윤곽 등 그림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연필, 목탄, 물감, 먹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누드의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출품자는 이우진 김종수 화백을 비롯해 김경애 이근표 류순열 황영성 허복경 오영란 양동희 김애숙 정인선 윤영신 김재현 최찬수 김성숙 최재봉 강근선 정용규 이승희 김동순 김옥숙 김미숙 등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