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카드로 즐기는 농촌 문화 체험
광주문화재단, 농촌관광체험단 모집
| 2015. 09.07(월) 22:52 |   |
이번 ‘체험단’은 ‘2015문화누리카드’의 특별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카드 소지자들이 가까운 농촌을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도 하고 직접 수확한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시골밥상도 맛 볼 수 있는 기회.
‘체험단’은 오는 10월24일(토) 오전8시부터 오후4시까지 전남 영광군 용암마을을 방문하여 ‘모싯잎 송편 만들기 체험’, ‘석창포 천연 샴푸 만들기 체험’, ‘백제 불교 문화 도래지 관람’ 등을 체험한다.
‘체험단’ 농촌문화체험이 종료된 후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족도 조사(필수참여)와 우리나라 좋은 마을 웰촌(www.welchon.com) 홈페이지에 참여후기 작성(선택참여)에 적극 활동한 참가자에게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단’프로그램은 ‘2015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발급자가 한해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 5만원 범위의 다양한 문화체험 이외에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는 특별이벤트. ‘체험단’에게는 1인당 6만~7만원 정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보험료 등을 무료로 지원된다.
‘체험단’ 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선착순 60명을 가족단위 우선 모집하며 기관 단체 신청은 지양한다. 참가방법은 광주문화누리홈페이지(www.광주문화누리.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xoxoshsh@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70-7917~8, 문화누리카드 통합콜센터 1544-3412, 통합문화이용권사이트(http://www.문화누리카드.kr) 광주통합이용권사이트 (http://광주문화누리.kr)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