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목요상설무대 극단 연우랑 '환상교향곡'

4월 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5. 03.31(화) 10:34

극단 연우랑 공연모습.

광주문화재단이 마련한 2015목요상설무대 첫 작품인 극단 연우랑(대표 이현기)의 ‘환상교향곡’이 4월 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환상교향곡’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마이상’과 첩의 아들 ‘마천수’가 극중 인물로 등장하여 부자간의 갈등과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극단 연우랑은 지역문화 창달과 연극문화 발전을 위해 2011년 창단된 전문예술단체.이날 공연은 극단 대표 이현기씨가 연출을 맡아 주역인 마이상 역으로, 마천수 역에는 장도영씨가 출연한다.

문의 : 062-670-794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