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끝내는 자서전 쓰기 강좌’ 수강생 모집
광주영상작가교육원, 9월 13일까지 선착순 접수
매주 토요일 13주 동안 강의와 실습위주로
| 2014. 08.05(화)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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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상작가교육원(원장 문성룡)이 3개월 과정의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오는 9월 1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강좌를 개설한 문성룡 원장은 이 고장 출신으로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이사장, 전남영화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 충무로 영상작가교육원에서 10여 년간 자서전쓰기 강의를 해왔다.
<내 인생의 자서전 쓰는 법>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백운동 소재 광주영상작가교육원에서 매주 주말 1회 진행된다.
자서전쓰기 강좌는 480가지 질문을 통해 완성해가는 간다. 자신의 작은 이야기, 자신이 추억하고 기억하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가는 과정이다.
강좌를 개설한 문성룡 원장은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만 자서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평범한 사람도 남겨야 할 것들이 많다.”면서 “자서전을 쓰면서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통찰력, 지혜와 겸손을 바탕으로 남아 있는 자신의 삶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접수는 방문 및 홈페이지(www.cinemastory.or.kr)을 통해 가능하며 3개월 강의료는 60만원이다. 혜택으로 60세 이상 및 광주, 전남 예총회원들에게는 20% 할인혜택을 주며 교육기간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1회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 062-376-557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