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아동문화대상' 본상에 심홍섭씨

시상식 12일 오후 2시 드맹아트홀

2013. 12.02(월) 09:56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심홍섭씨가 월간 아동문학사가 제정한 '제22회 한국아동문화대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인 심홍섭 시인은 1994년 계간 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한 뒤 '뼈아픈 참회' '삶 그리고 은혜', '유년의 뜨락 ', '아름다운 멍에' 등 펴낸 바 있다.

현재 화순전대병원에 재직하면서 한국문인협회와 광주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무등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드맹아트홀에서 월간 아동문학과 계간 크리스찬문학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