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대 광주연극협회장에 정순기씨
부회장 임홍석ㆍ원광연 씨
| 2013. 01.09(수)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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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기 신임 회장은 동국대에서 공연예술학을 전공했고 프리아트 대표이사와 극단 터 대표를 맡고 있다. 정 회장은 1988년 진주 개천예술제에서 연기부문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광주연극협회 연극인상, 광주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희곡상,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정 신임회장은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연극협회 위상을 높이겠다.”며 “ 광주평화연극제를 국제적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고 소극장 연극제, 대학연극제, 청소년연극제 등을 통합, ‘소극장 연극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회장으로 임홍석ㆍ원광연씨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올해부터 3년이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