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여행작가 정보상씨, 명소 100곳 엄선

2011. 06.24(금) 09:36

여행 작가 정보상씨가 고대와 현대의 시간이 고스란히 보존된 유럽의 대표적 명소 100곳만을 엄선해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상상출판 刊)가 출간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유럽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이곳 만은 꼭 가라‘고 찍어준다.

저자는 유럽 여행시 여행 동선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다.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 말고 목적지는 반드시 근거리 중심으로 잡아 움직이라는 것이다. 또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오전에 둘러보고 음식 순례는 저녁에 할 것을 권한다.

파리를 비롯해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스페인 광장, 톨레도 미로여행, 몬주익 언덕, 런던 타워, 융프라우, 괴테하우스, 하이델베르크, 국립 독일박물관, 보헤미안, 프라하 성, 성 소피아성당, 갈라타 타워, 그랜드 바자르 등이 망라됐다.

저자인 정보상씨는 온라인 여행전문 사이트 와우트래블(www.wawtravel.com)과 자동차전문 웹매거진 와우(www.waw.co.kr)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7인7색 여행이야기'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웰빙여행', ‘알뜰한 여행책' 등이 있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