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공연문화의 脈' 특집으로

대동문화재단, ‘대동문화’ 1·2월호 나와

2010. 01.14(목) 09:44

대동문화재단(회장 조상열)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잡지 ‘대동문화’ 1·2월호(통권 56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의 기획특집은 ‘화려한 꽃을 피워낸 남도공연문화의 脈을 찾아서’이다. 남도 공연 예술의 화려한 예맥(藝脈)은 ‘판소리’와 ‘창극’에서부터 발원됐으며 ‘판소리’와 ‘창극’, ‘동편제’와 ‘서편제’, 남도 창극사 등의 역사와 의미를 통해 연원을 조명하고 있다
박철씨(한일문화경제신문 Copan 편집부국장)의 '가야금 산조-김창조 선생과 김죽파 선생', 김삼진씨(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단무장)의 '남도의 판소리', 김지원씨(한양대 무용학 박사)의 '호남춤의 정통예맥, 그 중심에 선 한진옥과 이매방', 한옥근 교수(희곡작가·조선대)의 '광주 연극과 뮤지컬' 등의 글을 실었다.
아트라이프에는 최근 보성 우종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한 황영성 화백을 소개했고 옹기장 정윤석씨, 연극배우 박규상씨, 이장환 (주)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최상준 남화토건(주) 대표이사 부회장의 인터뷰도 실렸다.



박민정 기자 mjpark@mtong.kr        박민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