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귀여운 동물영화 속속 공개
<나만 없어 고양이> vs <라이온 킹> vs <안녕 베일리>
| 2019. 08.25(일)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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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고양이>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국내에서 제작된 고양이가 주인공인 첫 극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본격 고양이 주연 영화.
영화 속 주인공인 캐릭터가 분명한 개성 강한 고양이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나래, 김과장, 수정, 석봉 집사들과 우연히 만나서 함께 살아가며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8월을 보내는 관객들에게 힐링 무비의 진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받고 있다. 또한, <나만 없어 고양이>에서 특별 재능 기부로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연기한 진짜 애묘인 김희철의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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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은 디즈니의 1994년작 고전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아이언 맨 3>, <정글북>의 메가폰을 잡은 세계적인 명감독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할리우드 만능 재주꾼인 도날드 글로버가 ‘심바’의 목소리를, ‘날라’ 역에는 비욘세가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실제와 혼동될 만큼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로 영화 속 동물들을 묘사해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낼 채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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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도 매력만점 강아지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 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전 세계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인 <안녕 베일리>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강아지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 인기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출연하여 해외 공개시 영화계 토픽을 만들어낸 화제작이다.
이경기<데일리 오예스닷컴 발행인>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