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채색화협회 2019 회원전

15일~3월 15일 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9. 02.18(월) 09:47

여송 강정숙 출품작

한국전통채색화협회(회장 강정숙) 2019 회원전이 15일~3월 15일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린다.

한국전통책화협회는 민화작가 우청 김생수 선생 문하생 모임으로 매년 회원전을 열어 전통민화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우생 김생수 선생은 이지역 민화계 원로작가로 한국미협 전통민화활성화위원회 위원장, 광주미협 한국전통민화분과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2명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회원가운데 강정숙 김은진 배수정 이맹자 씨 등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등 회원 대부분이 광주시전, 전남도전, 전통채색화공모전에서 특입선했다.

출품작가는 다음과 같다.
김생수 강정숙 고조자 김상봉 김정하 김영만 김은숙 김은정 김현진 김연정 박형정 배수정 서양희 설재춘 손수월 이맹자 이화영 오영민 양명자 이경자 윤명복 이복자 이선미 윤지현 조성미 주영희 조영원 최숙의 최찬수 최춘란 한미숙 한성록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