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토요상설공연 상반기 공연작품 공모
28일까지 접수 …전통공연예술 분야 성악ㆍ타악ㆍ연희ㆍ퓨전 등
| 2019. 01.23(수)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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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공연은 전통공연예술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운영되며 다채롭고 새로운 공연 단체를 발굴하고 市주요행사와 연계된 기획공연, 국가ㆍ시ㆍ도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계기와 절기를 반영한 특색 있는 공연을 추진해 왔다.
신청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공자를 포함한 단체(개인)로 공연 역량을 갖춘 예술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동일․유사 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지자체 및 문화재단의 기금으로 확정된 사업과 동일한 경우 ▲종교기관의 소속단체, 학교 학위 취득 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출연진 전체의 70%가 아마추어 동아리ㆍ수강생으로 구성된 단체(개인) ▲2018년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하반기 공모공연 선정단체(개인)의 경우 지원할 수 없다. 공모분야는 성악, 기악, 타악, 전통무용, 연희, 창작, 퓨전공연으로 1시간 이내의 단일 혹은 복합 분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http://www.gjcf.or.kr)과 전통문화관(http://www.gtcc.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leerira777@naver.com) 또는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222 전통문화관) 하면 된다.
토요상설공연 공모에 선정된 단체(개인)에는 ▲출연료 120만원 ▲공연진행자와 행사스탭 ▲공연장 무료대관 ▲소규모 음향장비 ▲홍보물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올해 공모공연 및 기획공연 총 38회를 계획 중이며, 공모공연은 상반기 17회(2월~7월), 하반기 8회(9월~11월)로 나뉘어 공개모집 후 작품심의위원회에서 작품을 선정한다. 기획공연은 연간 추진방향을 작품심의위원회에 제시한 후, 위임 또는 추천에 따라 의결된 사항을 반영하여 13회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062-232-159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