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풍무연구회 초청, '광대와 함께하는 風舞'

20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8. 12.17(월) 10:20

59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전통풍무연구회를 초청하여『광대와 함께하는 풍무(風舞)』공연을 개최한다. 20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풍무는 말그대로 풍물춤으로 농악에서 연행되었던 풍물춤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무악이 하나되어 풍물의 신명성과 춤의 역동성이 함께하는 시나위 춤판이다. .

앉은반 설장구 협주곡"靑雨",서한우버꾸춤, 우도설장구춤, 사물판굿, 박병천류 진도북춤이 올려지며 출연자는 이상호, 장호준, 이수현, 박지은을 포함 젊은 차세대 잽이들이 함께한다.

오늘 공연은 광주 풍물춤연구회를 이끌어 온 전통전문연희단체인《풍물연희예술단광대》《전통예술공간타놀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이 공동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10-3607-729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