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의 사랑나눔 콘서트
21일 월요콘서트, 빛고을아트스페이스
| 2018. 05.18(금)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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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봄 가곡 ‘나물 캐는 처녀’, 영화음악 ‘닥터 지바고’, ‘대부’, 오페라 ‘마술피리’, ‘카르멘’, ‘박쥐’ 등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솔리스트의 기량을 최대한 살려 앙상블로 노래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더불어 때로는 파워풀한 보이스로 청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은 2017년 7월 리더 이환희를 중심으로 유학파 출신 15명의 솔리스트들로 결성된 전문 여성앙상블 단체로, 현재 음악대학 외래교수,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 주역가수 등 젊고 역량 있는 성악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이환희, 홍선희, 사윤정, 장마리아, 남현주, 신은선, 조정희, 조민영(이상 소프라노), 김율희(플루트), 이지은(피아노)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일반 2만원, 학생(고등학생 이하) 1만원
전화예약 :062-670-794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