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 하루 방문자 20, 299명 기록
‘문화로 通하는 세상’구현
1일 평균 1만 1천여명 접속…전라도문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 2016. 06.14(화) 10:01 |   |
|
한 시간 단위 검색자도 지난해 9월 21일 오후 7시~8시 사이에 1,902명이 방문한데 이어 6월 13일 오후 1시~2시 사이에 2,027명이 방문했다.
문화통 사이트는 개통 이듬해인 2011년 8월 7일 12,310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8월 12일 12,674명, 12월 28일 14,367명을 달성했다. 이후 4년 뒤인 2015년 1월 23일 15,575명이 방문해 1만 5천명 선을 넘어섰고 지난 5월 2일 16,821명, 그리고 5월3일 18,194명에 이어 6월 13일 20,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지난 5월 월평균 검색자가 326,923명을 기록해 1일 평균 1만명(10,541명)을 넘어섰다.
문화通은 ‘문화가 通하는, 문화가 通하는’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2009년 12월 창간돼 이듬해 7월 사이트가 개통되었으며 자매지로 계간 ‘문화통plus’를 발간하고 있다.
문화通은 문화전문기자 출신인 지형원 발행인 (전 광주일보편집국장)이 주식회사 토암건설의 도움을 받아 창간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사)광주문화발전소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다.
문화통은 전라도의 예술인, 예술단체, 오늘의 문화행사, 월별 향토축제, 시군구별 맛집과 산, 5일장, 정자와 산성, 전라도 사투리 등을 무료 검색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이자 각종 문화행사들을 실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신문이다.
자매지 문화통plus는 ‘전남의 마을 1박 2일’ ‘전라도 인물’ ‘전라도문화수수께끼’등의 특집과 발굴기사, 차세대 예술인 발굴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발행부수는 2000부~2500부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