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미술상 수상 정현성 작가전
3일~17일까지 광주 신세계갤러리
| 2015. 06.04(목)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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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상 수상 후 처음 갖는 이번 전시에는 한지에 과슈로 동물과 꽃을 병치시킨 작품 'My Life is a Flower Garden' 시리즈와 캔버스에 아크릴로 동물의 모습을 표현한 'Playground'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다.
정현성 작가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꽃밭의 모습을 담아낸다. 위로와 안락함을 품고 있는 꽃밭 속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안락한 휴식을 원하는 우리들의 본능을 표현한 것이다. 감성과 본능을 담은 정현성의 꽃밭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기간 중에 전시를 관람하고 갤러리 데스크에서 50자평 종이를 받아 느낌점을 적어내면 《My Life is a Flower Garden》 엽서 셋트를 받을 수 있다. ‘50자평’ 이벤트는 전시 기간 내 상시 진행된다.
문의 062-360-127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