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열린국악한마당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 ing'

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5. 05.06(수) 13:49

제452회 목요 열린국악한마당은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i ng’이 공연이다. 7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 ’ 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 단체이다. 전통의 맥을 이으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들을 창작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를 토대로 창극 뿐 아니라 전통놀이, 국악교육 및 체험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가야금병창으로 문을 열어 수궁가중 수궁에 들어간 토끼가 자신이 토끼가 아니라고 우기는 대목을 새롭게 편곡한 판소리로 즐거우믈 전해준다. 소리치다의 색깔이 가장 잘 표현되는 “놀부가 화초장을 짊어지고 가는 대목”을 창극으로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