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에스타 ‘동심을 노래하는 재즈’

목요상설무대 7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5. 05.06(수) 11:33

재즈피에스타 공연모습

목요상설무대 이번 주 공연은 재즈 피에스타(대표 이영민)의 동심을 노래하는 재즈‘ 무대다. 7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동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새야새야 파랑새야’, ‘아리랑’, ‘오버더레인보우’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동요·민요 혹은 영화·애니메이션 OST를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재즈 피에스타(Jazz Fiesta)는 2013년 창단돼 ‘스탠다드 재즈’에서 ‘모던 재즈’에 이르기까지 재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재즈단체. 국내의 여러 축제에 참가하여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재즈피아니스트 이민영(광신대학교 외래교수)씨를 비롯해 기타리스트 이대인(동아인재대학교 외래교수), 더블베이스 김하성, 드럼 윤영훈, 재즈보컬 김은영 씨가 출연하며, 재즈메거진 ‘재즈피플’의 2015라이징스타에 선정된 색소폰 송하철 씨가 객원으로 함께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 일반 1만원, 고등학교 이하 학생 5천원.

문의 : 062-670-794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