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문화가 있는 날 런치콘서트

‘그레이스 앙상블’야외공연 마련
낮 12시 2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야외공연장

2015. 04.27(월) 09:25

그레이스 앙상블 공연모습

4월‘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낮 12시 20분부터 빛고을시민문관 야외광장에서 점심 식사 후 직장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런치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그룹 그레이스앙상블(대표 윤선웅)이 출연, 드라마 ‘여인의 향기’ 와 영화 ‘시네마 천국’ OST, 탱고의 명곡인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는 바이올린 윤선웅·신미지(목포대 졸업), 비올라 김규리(대구 카톨릭대 졸업), 첼로 이유영(조선대 대학원 졸업), 플루트 배신영(전남대 졸업), 신디사이저 김지현(전남대 졸업) 씨 등 6명이다.

한편, 5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7일에는 박영렬 씨의 ‘Jazz Quartet’공연을 런치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2-670-794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