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미술관 개관기념전 ‘너에게 소소한 이야기’
11월 1일~12월 14일까지 젊은작가 70명 초대
2014. 10.30(목) 09:1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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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는 정윤천시인의 시와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70인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Humanity, Nature, Areas’ 세 파트로 나누어 평균 5호크기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소소미술관은 화순 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여 평의 부지에 한층의 건평이 70평에 이르는 4층 건물로 전시공간은 35평이다. 1층에는 갤러와 커피숍이 있다. 2층은 2명이 거주하며 작업할 수 있는 레시던시룸과 교육실이 3층은 주거공간과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소소미술관은 화순 도곡의 대로변에 있고 온천이나 골프장, 커피숍 이용자가 많은 곳이이다. 특히 젊은 작가 지원을 위해 레지던시 공간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휴양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김봉석 관장은 현재 광주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예실장은 김미연씨다.
지난 8월 개관한 소소미술관은 미술관개관과 함께 기증받거나 수집한 작품 가운데 ‘ 인간과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12점, 포토그라프 6점, 조각 3점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에 개관 기념전으로 정윤천 시인과 현대 미술 작가 60인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너에게, 소소한 이야기 "를 개최하게 된 것.
이번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남구 강동권 강동호 강요상 고마음 김명우 김사라 김성결 김영태 김재민 김종경 김정연 김홍곤 김효삼 김해성 라규채 류재웅 리일천 문명호 문형선 박광구 박구환 박다혜 박문수 박성완 박세희 박수만 박은수 박일구 박홍수 백상옥 백준선 서영기 서영실 성혜림 설 박 송필용 신철호 신호재 안희정 양경모 엄기준 오견규 이구용 이다애 이민하 이선희 이소명 이승일 이율배 이인성 이정기 이정화 이조흠 이존립 이창훈 임근재 장용훈 장현우 전현숙 전효은 정강임 정다운 정상섭 정호정 조근호 조대원 최재영 허달용 한은혜 한희원 황순칠
문의: 010-4768-594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