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자전거’작사가 목일신 특집
계간 '문학춘추' 봄호 발간
| 2012. 03.31(토)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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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으로 원로 시조시인 최승범의 「한국의 멋」 연재시조 네 번째로 한국적인 시조가 연재 되었으며 문예특강으로 중앙대 이명재 명예교수의 <수필문학의 이론과 실제>를 게재했다.
기획특집으로 목일신의 동요연구를 특집으로 엮었다. 목일신은 우리나라 1930년대 동요작가로 <자전거>, <누가누가 잠자나>, <비누방울>의 작사가이다. 전남 고흥에서 출생,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했으며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후 서울 이화여고 교사로 근무했다. 목일신 동요의 특성과 연도별 작품목록 중 미발표작품 99편을 이정석 작가가 최근 발굴한 내역이 게재했다.
동인 탐방은 광주광역시공무원문학회를 탐방 동인회의 연혁과 활동상황과 박형구 소설, 안영옥의 동화, 이춘배, 엄갑도, 문향선의 수필 등 시조, 시와 서평 등이 등재되어 있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