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미-강석화 듀엣시낭송

6.25전쟁 61주년 기념 평화통일염원 대행진

2011. 06.21(화) 09:36

전향미 시낭송가

시인이자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향미씨가 2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6･25전쟁 61주년 평화통일염원 대행진 행사에서 강석화 시인과 함께 듀엣시낭송을 하게 된다.

나라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2만명이 한반도 지도모형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세계기록(기네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 주먹밥 , 통감자, 쑥버무리, 보리개떡, 풋고추, 된장 등 6.25음식 무료시식회, 통일기원문낭독, 평화통일염원 타종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향미 시인은 전국 느티나무 동화구연대회 대상, 전국 애송시낭송대회 대상, 재능 전남대회 대상, 재능 전국대회 은상, 2009 제3회 세계 델픽대회 한국대표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