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박윤모씨 2011 광주시 시민대상 수상
20일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 2011. 05.12(목)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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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40여년 동안 지역 연극인으로 10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하거나 출연했고, 모노드라마 ‘아버지’를 미국과 서울 대학로, 거창 국제연극제, 예술의 전당 등에서 100회 이상 공연하는 등 연극외길을 걸어왔다.
2011년 광주시민 대상 다른 부문 수상자는 지역경제진흥 부문 김성봉(57,(주)베스텍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새천년 통일한국포럼(대표 김영환), 학술 부문 최준식(64, 조선대 약학대 교수), 체육 부문 김창준(67, 광주시생활체육회장) 씨 등이다.
한편, 광주시민대상은 지난 1987년 제정돼 지금까지 10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의 시상식은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