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출신 이상문씨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수상작은 ‘네 안에 내 얼굴’
2011. 02.15(화) 01:40 | ![]() ![]() |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탄흔’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이씨는 소설집 ‘살아나는 팔’ ‘이런 젠장맞을 일이’, 장편소설 ‘황색인’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등을 펴냈다.대한민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동국문학상 등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한국소설가협회상(소설집·장편소설 부문)은 김지수, 오은주씨가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함춘회관 가천홀..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