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작가’ 17호 발간

‘글을 낳는 집’ ‘시와 삶의 이야기’ 특집

2012. 01.12(목) 23:27

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김경윤)의 기관지 '광주·전남 작가' 17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글을 낳는 집 및 시와 삶의 이야기다, 글을 낳는 집에서는 박찬세 송반달 심지아 이태관 전윤호 천서봉 최준 최호일 한우진 홍일표 시인의 작품이, 시와 삶의 이야기에서는 황학주 시인의 '좋은 시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들'과 신덕룡 교수(광주대)의 '큰길에는 쉼터가 없다'가 각각 실려 있다.

이번 호에 시를 수록한 시인은 고성만 김규성 김병윤 김선태 김인호 김재균 김재석 김정원 김황흠 김희수 나종영 박두규 박종화 서애숙 안오일 안준철 염창권 이지담 조성국 최기종 함진원 허형만 시인 등이며 소설운 이 진 장정희 정강철씨의 작품이 각각 수록됐다.

이외에도 김성범씨의 동화 김성범씨의 '씩씩하다, 자청비'를, 이봉한 시인의 산문 '새 집이 점지해준 형님과 친구, 그리고 아우'가 실려 있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