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카네기홀 무대 선다 2월 3일 조용필 인순이에 이어 세 번째
이선희는 카네기홀 3개 극장 중 2804석 규모의 메인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 서는데 한국 대중음악인으로 조용필, 인순이에 이어 세 번째다. 카네기 홀은 올해로 120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공연장 중 하나다. 최근 들어 대중음악에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있으나 까다로운 대관 심사는 여전하다. 이선희는 이날 함께 작업해온 5인조 밴드와 코러스 2명, 현악파트 12명과 함께 이번 무대에 선다. 현재 직접 콘티까지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민정 기자 mjpark@mtong.kr 박민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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