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MB 친친청소년 가요제

광주전남지역예선 8월 2~3일 개최

2010. 07.16(금) 15:29

2010 CMB 친친청소년 가요제가 오는 8월 2일과 3일 광주예선을 시작으로 2주일 동안 전국 6대 도시에서 펼쳐진다.

CMB 친친청소년 가요제는 2002년 개최 이후 슈퍼쥬니어의 려욱․규현,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 레인보우의 김재경 등 스타들을 배출해온 대표적인 신인스타 등용문이다.

특히 CMB 광주방송 (대표이사:이한담)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의 참가가 늘고 있음을 감안, 광주전남지역 1차예선을 오는 8월 2일과 3일 광주 CMB 광주방송 사옥에서 실시한다.

신청접수는 친친가요제 전용홈페이지(www.ccsf.co.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15세에서 23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나 가능하다. (단 1990년 이후 출생자는 부모님의 동의서 필요) 본선은 전국 6대 도시의 예선이 끝난 뒤 합숙을 거쳐 오는 9월 11일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회는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전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