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7•8호 출간

2010. 07.12(월) 10:02

대동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문화 예술 잡지 격월간 ‘대동문화’ 2010년 7․ 8월호(59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기획 특집은 ‘민선5기, 광주 ․ 전남 문화관광 비전을 말하다’이다.

제5기 민선자치시대의 막이 오른 최근 각 자치단체장들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여러 정책들이 시행될 것이다. 이번호 특집에서는 민선5기의 문화 정책의 비전을 살펴보았다.

서울에서 화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승우 화백의 예술 세계를 살펴보았고, 부채 공예 명인 청라 김명균씨, 가수 김원중, 빛고을 공예대전 대상 수상자인 방영오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최근에 광주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화가 방혜자씨와 그녀의 남편 한국학 교수 알렉상드로 기예모즈씨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담았다.

그 밖에 고암 이응노의 회화 세계와 춤꾼 김덕숙의 춤 세계도 조명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