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3 ·4월호 출간

특집 ‘남도 길, 사람과 역사를 만나다’

2010. 03.15(월) 10:19

(사)대동문화재단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잡지대동문화’ 3·4월호(57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기획 특집으로 ‘남도 길, 사람과 역사를 만나다’를 통해 오솔길, 산길, 들길 등의 모든 길들이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닌 다른 형식의 언어라는 점을 다뤘다.

필자로는 박창규 교수(전남도립대 호텔관광레저과),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회장), 조동범 교수(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송기희(광주MBC 전략기획팀 부단장)씨등이 참여했다.

또 서예가 학정 이돈흥 선생, 금속공예가 신경식 교수, 연극인 박윤모 교수, 김유미 광주시립무용단 단장, 임내현 변호사의 인터뷰, 산정 서세옥 교수의 작품 세계를 실었다.

남도의 원림에서는 70년의 세월이 서려있는 소록도 중앙공원의 기하학적인 수목과 바위들을 담은 사진작품을 담았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