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나의 애인들’ 사진전 12~21일까지 서울 신사동 별카페
노래와 춤, 연기 등 엔터테이너로서 최고의 반열에 있는 비가 이번에는 사진작가로 데뷔하는 것이다. 비 특유의 섬세한 관찰법과 감성으로 뷰파인더를 통해 잡아낸 ‘세상 이야기’다. 전시 작품들은 비가 ‘나의 애인들’을 주제로 니콘 보급형 DSLR 카메라 D500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 50여점이다. 비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서울의 가로수길, 코엑스 등지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과 일상 속에서도 쉴 새 없이 사진을 촬영해 왔다. 특히 14일에는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비는 지난 8일 열린 자신이 사진전을 준비하며 사용했던 니콘 DSLR D5000을 자선경매 최종 낙찰자에게 직접 경매 물품 및 자신의 소장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갖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비의 사진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D5000 마이크로 사이트(www.realityrain.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문화통] 홈페이지(http://www.mtong.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mton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