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기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2010. 01.07(목) 17:42

지난 해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은 연극은 '늘근도둑 이야기'로 나타났다.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2009 골든 티켓 어워즈' 선정 결과 '골든티켓 작품상'으로 뽑혔다. 남녀 최고 인기 배우는 뮤지컬 배우 박건형과 홍지민, 연극배우로는 박철민 , 강부자가 선정됐다.
뮤지컬 작품상은 '드림걸즈', 콘서트는 이승철 콘서트와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클래식은 '섬머 클래식'이, 무용은 '스노우맨'이 수상했다.
투표는 지난해 이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티켓수와 지난달 24일부터 6일까지 4만4천700명이 참여한 관객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다.


박민정 기자 mjpark@mtong.kr        박민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