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筆墨벗하다 여섯 번째 이야기’ 전

31일까지 금봉미술관 1.2층

2023. 12.13(수) 11:14

김오순 작

금봉미술관(한상운 관장)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금봉미술관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일반시민들이 1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결과 발표를 하는 ‘筆墨벗하다 여섯 번째 이야기’ 로 펼쳐보인다. 08일(금) ~ 12월 31일(일)까지 금봉미술관 1층 제1전시실과 2층, 제2, 3전시실.

금봉미술관 문화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매년 연말 진행하는 이 전시는, 문인화와 서예, 산수화, 민화 등 전통미술과 유화, 세밀화, 인물화 등 다양한 미술강좌 수강생들이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강사진은 고헌 조창현(문인화), 무전 곽영주(서예), 송산 박문수(산수화), , 호월 김재민(민화), 강동권(유화,수채화), 정미선(세밀화) 등 6명이며 전시참여자는 70여명이다.

전시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강명엽 고병란 김갑진 김경민 김경숙 김경희 김미정 김선희 김 숙 김오순 김윤한 김익순 김주유 김행임 김현수 김형진 맹순희 문몽룡 문 식 문 의 박경숙 박계숙 박래서 박영숙 박윤봉 박이선 박일순 박정인 배영덕 백은희 송경순 송선영 송은정 신경임 신정미 양민숙 양해진 오세농 윤옥현 이경례 이광자 이상웅 이숙재 이정순 이주옥 이춘혁 임광민 임동진 임송연 장경록 장현순 정정임 조봉란 조영성 조일옥 진영철 진진원 최경아 최옥순 한희자 허영주 홍성숙 홍성현 홍아란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