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룹 타래 ‘시간의 발자취’ 전

28일부터 8우러 27일까지 담양 소아르떼

2023. 07.25(화) 09:48

전시포스터

아트그룹 타래 소속 7인의 작가가 7개의 10평형 갤러리로 구성된 소아르떼 갤러리존에서 ‘시간이 발자취’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담양읍 소아르떼 갤러리(전남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84-54)

아트그룹 타래는 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신진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시도를 지향하며 예술혼을 키우고 공유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작가들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찾기 위해 고민하며 살아온 시간의 발자취를 작품에 담아내고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참여작가는 김류은, 김소희, 서진우, 송은경, 최가을, 하늘푸른, 하승완 등 7명이다.

한편 소아르떼는 ‘예술의 대중화’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아르(SOAR, Space of Art Research, 대표 조의현)가 기획하여 4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단지 내부에는 <시간의 발자취>展가 펼쳐지는 갤러리존 이외에도 몰입형 미디어아트관, 문화예술교육센터 등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체험,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단지 내 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모든 정보는 소아르떼의 공식 웹사이트(www.soartte.com) 및 인스타그램(@soartte.damyang) 등을 통해 업데이트 된다.

문의: 061-383-788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