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선방 제4회 정기연주회 풍류의 밤 “소릿결 향연”

22일 오후 4시 빛고울국악전수관

2022. 10.19(수) 14:17

풍류회 율선방(대표 최성락)은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4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

‘소릿결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서는 평조회상 중 상령산, 가곡을 기악곡화하여 연주하는 사관풍류 ‘염양춘’, 대금연주 ‘쑥대머리’ 무용 ‘입춤’, 원장현류 대금산조, 신민요 ‘금강산타령,동백타령’등을 피리, 해금, 가야금, 아쟁 등으로 연주하게 된다.

율선방은 전통음악에 관심있는 비전공 순수 동호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연 및 봉사활동을 통해 전통음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10-8503-3549.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