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만나다 '서봉 방성춘의 삶과 예술'

2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22. 09.21(수) 15:16

서봉 방성춘 문화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문화재를 만나다‘ 네 번째 콘서트에 서봉 방성춘 문화재를 초청, 그의 삶과 예술을 듣는다. 28일 오후 7시.

’문화재를 만나다‘ 는 빛고을국악전수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무대로 문화재 선생님의 소리와 인생, 대중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인간문화재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다.

이날 공연의 고수는 김규형 명고가, 대담에는 이유선 민속학박사가 진행한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실시간 감상과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10월 개관하여, 현재 국악문화학교 9개강좌 17개반 및 어린이 국악교실 2개반의 국악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eogu.gwangju.kr/sg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