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 마을이야기 공모 광주서구문화원, 30일까지 접수
광주 서구에는 광주정신의 뿌리가 되는 눌재 박상 선생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삽봉 김세근, 회재 박광옥 등 많은 선혈등의 의로운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있다. 또 금당산에는 김덕령 장군과 옥녀의 사랑이야기도 있고, 매월동에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은 주역각시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전해온다. 서구의 지명이나 역사, 전설, 인물, 민담, 속담, 노래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 속의 새로운 창작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자격 제한 없으며 창작 이야기이거나 기존의 알려진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풀어쓴 콘텐츠도 가능하다. 11포인트 크기로 A4 1장 내외(2,000~3,000자)로 작성하여 서구문화원 누리집(http://gjsgcc.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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