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아미술상 수상자 김소현 ·박의천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조대미술관서 수상작가전
2021. 11.25(목) 16:37확대축소
2021일 월아미술상 수상자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부 한국화 전공 김소현 박의천 두 사람이 선정됐다.

월아미술상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으로 평생을 모교에서 후학들을 길러낸 월아 양계남 교수가 후학들을 위해 지난 2004년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과 함께 전시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가의 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조선대미술관에서 열리게 된다.

수상자 선정은 엄격한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김소현 박의천 군은 “ 선배 교수님의 제장한 상을 받게 되어 크게 기쁘다.” “ 한국화단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는 화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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