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미술관, 8월의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진행

2021. 08.15(일) 22:37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은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미술관 문턱 낮추기’를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에 오면 전문 인력이 설명하는 전시해설을 듣고 전시와 연계한 창의체험 활동을 누릴 수 있다.

드영미술관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향유 일환으로, 미술관에서 진행되는《시원적 사유》展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화의 순수성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작가의 작업을 차용한 것으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백드롭페인팅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

신규회원모집은 오는 24일(화)까지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프로그램은 27일(금) 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직접 방문제출 또는 이메일 제출.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deyoungmuse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223-651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