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오는 25일 부터 ~ 7월 25일 까지
2021. 05.24(월) 14:22확대축소
문화재청은 '2021년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개방 공공데이터는 전국 지정 문화재 현황, 4대궁·종묘, 조선왕릉 문화재 해설정보, 지역별 학술조사연구자료, 3차원 입체(3D) 프린팅 데이터, 각종 문화재 도면 등이다.

이 대회에는 문화유산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 새로운 발상(아이디어) 등 2개 분야로 오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문화재청 웹사이트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하면 된다.

각 부문별로 활용의 적절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을 선정하며, 문화재청장상과 부상을 지급한다.

최우수작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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